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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의 개발 일기장
다시 시작 본문
우여곡절 끝에 최소한의 생활비를 벌었다.
그런데 평소에도 안좋은 허리에 문제가 생겨서 도저히 의자에 앉아 있을 수가 없어서 하루이틀을 쉬고 명절까지 푹 쉬었더니 굉장히 오래 쉬어 버렸다... 그래도 마지막 남은 양심으로 앞으로의 세부적인 공부 계획과 다음 학기 학교 계획을 짜두었으니 그나마 다행이랄까...??
먼저 JAVA.
현재 책은 'JAVA의 정석'을 사용하여 공부하고 있다. visual studio만 깔면되는 C++과 달리 java는 그 설치과정도 복잡했다. 일단 모든 설치를 마치고 가볍게 Hello world를 입력하여 실행 여부까지 확인한 상태이다. 한마디로 이제 공부만 시작하면 되는 상태. 아주 감사하게도 저자인 남궁성님께서 이 책을 공부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기입해주셨는데 이에 기초하여 C++과 문법적인 부분에서 크게 다른 부분이 없는 것 같아 응용파트 전까지는 확실하지만 빠르게 공부하려 한다.
그다음 코딩테스트.
일단 책을 잘못 샀다... C++이나 Java로 샀어야 했는데 파이썬을 사버렸다. C++, Java코드도 같이 제공한다기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책 내용에 같이 설명해주는 줄 알았는데 저자분의 github에서 제공이였다...ㅠ 대부분의 알고리즘 문제에 대한 설명이 파이썬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흝어본 결과 이걸로 당장은 공부하기가 쉽지 않아보인다.(코딩테스트의 ㅋ자도 모른다) 사실 C++로 코딩테스트를 응시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 실력이 깊지 않아서 Java로 공부하고 싶었는데 Java도 전혀 공부가 되있지 않고... 그렇다고 C++로 공부를 하자니 C++, Java 두가지 언어를 동시에 쓰면서 다른 영역에서 사용하는게 뭔가... 애매했다. 누군가가 딱 붙잡고 그냥 다해! 아니면 이것만 해! 라고 말하는 걸 듣고 싶다... 사실 다 공부하면 좋은 것은 나도 안다. 파이썬 책을 산김에 파이썬을 공부하면 그것이 최고겠지 다만 내가 현실적으로 하나의 선택만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아쉽다ㅠ 조금 더 고민해보도록 하겠다.
아 계획은 다 짜여져 있다. 하나의 언어를 선택해서 어떤 식으로 공부할지는 생각해놨는데 방학때 할 수 있음 좋겠는데 넘 아쉽다... 일단 이 책으로 어떤 유형들이 있는지 공부라도 해두려 한다. C++의 코드로나마 보면 어느정도 맥락은 잡고 추후 다른 언어로 시험을 응시하더라도 도움이 될 것 같다.
CS 공부.
생각보다 재밌는데 일하고 쉰답시고 디자인 패턴 이후로 공부를 안한지 너무 오래됐다. 다시 재개할 예정. 이미 기술한대로 책은 같은 것으로 쭉쭉 공부할 예정이다.
기술블로그, github
지금도 블로그는 작성하고 있고, github는... 아 이것도 여간 복잡한게 아니였다. 사실 복잡하다기 보다는 생소하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git...? 다행히 유튜브에 어떤 누나분께서 잘 알려주셔서 잘 따라했는데 여기서 또 설명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Visual studio code를 쓰셔서 이것을 이용하기 위해 다시 한번 유튜브를 탐독했다. visual studio만 쓰면서 C++을 깔짝 했던 나에게는 약간 생소했던 영역이고 VSC는 모든 언어를 수용할 수 있는데 왜 이렇게 설치하라는게 많은 건지... 일단 C++과 Java는 작동하게 하는데만 꽤 오래걸렸다. 그래도 다음에 Java 등의 공부를 하면서 작성한 코드를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Java 공부할 때는 이클립스나 메모장에 하고 VSC에 다시 복붙해서 github에 올려야 하나는 고민이 있지만 말이다...
앞으로 동결됐던 블로그도 다시 많이 작성하고 공부도 많이 하겠다.
아 학교도 다음학기에 다녀야해서 등록을 했는데... 참 우리 학교의 우리 과만 그런 것인지 소프트과목이 아예 개설이 안되거나 분반이 1개밖에 없어서 잘못하면 내가 원하지 않는 영역의 공대공부를 하여 전공 성적을 채워야 하는 지경이다... 욕이 절로 나오고 심란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