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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의 개발 일기장
종강했다 그리고 방학 목표 본문
이번 학기를 마치고 굉장히 크게 깨달은게 있는데 너무 많은 일을 한번에 하려하면 감당은 어떻게든 되는데 그 퀄리티가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다. 이번 학기에 한 일만 보면
1. 전공 19학점
2. 전공 관련 프로젝트
3. 개인 백엔드 프로젝트 참여(이건 7월에 마무리되든 걍 망하든 결과가 나올 것 같아서 포스팅)
4. 자바
5. 코딩테스트
6. CS
7. 알바
대충 이정도인데 솔직히 다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1번부터... 전공 19학점이 진짜 숨막히게 힘들었다. 사실 진로를 개발자로 잡은 만큼 전공과목들이 이제 내 진로랑은 크게 관련이 없는 과목들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대학에서 배우는 걸 다시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없을 것 같고 허투루 버리기 싫어서 열심히 하다보니ㅠ
덕분에 계획대로면 4, 5, 6번 자바와 코딩테스트, CS를 학기 중에 끝냈어야 했는데 70%, 50%?? 정도로만 공부가 되어있다. CS는 뭐... 원래 처음 읽을 때 아예 눈에 안들어올 정도로 생소한 얘기가 많아서 다시 읽을 때 아 맞아 이런 거였지 눈에 들어오는 정도로 익히는 걸 목표로 했어서 이건 나름대로 성공...???
종강을 한지는 한 6일쯤 됐는데 마지막 기말고사부터 수입이 끊겨서 부랴부랴 알바 구하고 이 글을 쓰는 오늘도 단기 알바 하나 하고오다보니 정신이 없었다.
이번 방학 목표는
1. 코딩테스트 종료 및 반복
2. 자바 종료 및 반복
3. Java spring 강의 듣기 2개!
4. 오픈소스 기여 시작
5. CS 책에 있는 내용만큼은 완벽 숙지
6. DB공부 시작 및 방향성 체크
7. 충분한 생활비 확보를 위한 꾸준한 알바
이정도?? 뭔가 또 많이 일을 벌여놓는 것 같긴한데... 원래 목표가 좀 거창해야하지 않을까..?ㅎ 일단 6월목표는 코딩테스트에만 집중해서 끝내고 7월부터는 자바 & 자바 스프링을 빠른 시기안에 빡 봐서 복습하는 형식으로 하고 남은 시간에 DB부분이랑 시간남으면 cloud도 좀 봐보려고 한다. CS는 매일 30~1시간씩 꾸준히 보려고하고 오픈소스 기여는... 걍 시작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왜냐? 난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ㅎ 어쨌든 다시 한번 화이팅해보겠다!
참고로 이번 프로젝트가 좀 결과가 안좋긴해도 해보면서 나한테 부족한게 뭔지 진짜 제대로 깨달았다는 장점은 있었는데 이 부분은 조만간 포스팅하려고 한다. 아마 7월 초?
이 글을 보는 다른 개발자 지망생들 혹은 취준생들 모두 화이팅이다ㅠ 나는 일부러 요즘 외부 취업 소식이라던가 힘든 소식, 부정적인 소식에는 눈도 돌리지 않는다. 어제의 나하고만 싸우고 있다. 그러면 나는 매일 이긴다. 다들 그랬으면 좋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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